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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광고 | 누구나 목록보기,글읽기 가능합니다.  | 永漢 | 2011.04.16 20:43:20 | 14518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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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9 |  설흘산▲산에 오르면 신선이요. 내려오면 속세인이지만... | 永漢 | 2005.03.21 00:19:11 | 659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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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8 | 갈미봉,쫓비산▲구불구불 휘어져 올라간 가지 끝에 音標처럼 피어난 꽃망울 | 永漢 | 2005.03.27 23:16:56 | 499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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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7 | 지리산 성제봉▲무릇 그 모습이 바르면 그림자도 저절로 반듯한 법 아닌가 | 永漢 | 2005.04.05 00:04:49 | 394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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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6 | 괘방산,방어산▲美는 그것이 결핍된 자의 절망에 아랑곳없이 찬란하다 | 永漢 | 2005.04.09 22:17:34 | 4698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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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5 | 천주산▲울긋불긋 발그레 꽃대궐 차린 산록을 바라보며 걷는 이길은.. | 永漢 | 2005.04.16 19:32:32 | 464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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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4 | 주작산▲光年을 달려온 빛이 길에 누운 진달래 꽃잎을 감싸앉는다. | 永漢 | 2005.04.25 18:56:13 | 397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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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3 | 비슬산▲얻는 것이 바로 잃는 것임을 내 몰랐구나.아아 진실의 하찮음이여 | 永漢 | 2005.05.01 11:38:32 | 4046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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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2 | 지리산 팔랑치▲하늘은 여름의 기운을 뿌리는데 아직 지상엔 정열의 춤은 식지않고 | 永漢 | 2005.05.15 12:58:11 | 42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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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1 | 설악산 봉정암▲하늘에 달이 가듯 세상번뇌에 선연히 떠서 연꽃을 피우다 | 永漢 | 2005.05.23 01:38:00 | 10936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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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60 | 지리산 뱀사골▲물이 바위를 만나 구르고 흐르며 멈추니 | 永漢 | 2005.06.06 15:22:54 | 443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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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9 | 지리산 남부능선▲솔직하면 들키지 않고, 들키지 않으려면 솔직해야 한다 | 永漢 | 2005.06.06 13:49:50 | 3976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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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8 | 지리산 삼정산▲內智異 중북부능선에서 지리 주능을 보는 하늘이 열리는 곳 | 永漢 | 2005.06.12 00:43:00 | 434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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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7 | 만어산▲장유화상,김수로왕,허황옥을 연결하는 가야불교 순례길 | 永漢 | 2005.06.19 14:42:07 | 771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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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6 | 팔각산▲작지만 역동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멋진 산 | 永漢 | 2005.06.26 09:58:50 | 523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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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5 | 백양산▲물기 젖은 구름안개를 마시며,운무에 감춰진 숨은 그림을 찾는다. | 永漢 | 2005.07.11 19:33:48 | 394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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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4 | 금정산▲서쪽 산자락 바위군에 숨겨진 마애불을 찾아서.. | 永漢 | 2005.07.21 22:05:59 | 398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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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3 | 웅석봉▲속세와 담 쌓고 천왕봉과 이웃한 곰바위산 | 永漢 | 2005.07.24 20:57:43 | 395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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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2 | 백두산 서파 종주 트레킹▲저절로 자연이 되고 나 또한 산이 된다. | 永漢 | 2005.08.03 19:28:16 | 672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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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1 | 백두산 금강대협곡▲수만년을 흐르는 저 대협곡이 4년전에 발견되었다니.. | 永漢 | 2005.08.03 16:19:56 | 40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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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50 | 엄광산▲산이 구름 이불을 당겨 올리며 해의 머리를 감추고.. | 永漢 | 2005.09.15 23:09:42 | 417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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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9 | 승학산,엄광산,수정산▲바람결에 너울대는 은빛 물결에 몸을 담그어라 | 永漢 | 2005.10.10 02:42:02 | 423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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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8 | 무학산▲정상에 서면 더욱 세찬 바람이 분다. | 永漢 | 2005.10.16 00:31:30 | 394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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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7 | 점봉산▲설벽을 넘으니 겹겹의 산봉우리 파도처럼 밀려오고 | 永漢 | 2005.10.23 23:44:43 | 39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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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6 | 도덕산▲진리를 사랑하는 길은 곧 오류를 보호하는 것이다. | 永漢 | 2005.12.25 11:48:38 | 3952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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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5 | 상계봉,파류봉▲과거 기억에 머물지말고 미래 희망에 속지마라. | 永漢 | 2006.01.01 12:47:55 | 396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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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4 | 양각산,수도산▲오직 바른 마음으로 시작하고 끝맺으야 한다 | 永漢 | 2006.01.08 13:30:36 | 39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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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3 | 무등산▲현재를 더 잘 알기 위해 옛것을 찾는다. | 永漢 | 2006.01.15 00:02:44 | 5658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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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2 | 한라산▲관음(觀音)이여! 피빛 눈물을 거두고,은하수 다리놓아 | 永漢 | 2006.01.22 12:08:30 | 6348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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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1 | 보배산▲보배는 덮개를 덮든 열든,처음부터 우리 마음 속에 있었다. | 永漢 | 2006.01.30 17:54:36 | 3959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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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40 | 금정산 원효봉▲닫힌 벽을 열어 빈 공간 속에 오묘한 진리를 찾아 | 永漢 | 2006.02.04 19:54:54 | 465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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