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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漢
2011.04.16 20:43:20
14403
139
진안 구봉산▲앞으로 9를 완성하는 것은 여성이다.
永漢
2008.03.09 01:23:12
5586
138
운달산▲몰입(flow),꿈 같은 꿈(如夢之夢),바로 지금 이 순간
永漢
2008.03.02 23:36:00
5470
137
내연산▲요산(樂山)일수록 요산(尿酸)의 수치만 높아졌다니..
永漢
2008.02.25 01:15:37
3919
136
모후산▲여성은 약할지라도 모성은 강하다
永漢
2008.02.16 23:04:17
3940
135
두타산 박달골▲알고는 갈 수 없으나 모르고는 갈 수 있는 심설 두타행(頭陀行)
永漢
2008.02.11 01:34:56
3958
134
불태령▲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은 내 곁에 머물지 못하면 슬픔인 것을.
永漢
2008.02.03 11:42:04
3946
133
양산 능걸산▲약한불로 장시간 다려 약기운을 빼내듯 웅혼한 멋이 있는 곳
永漢
2008.01.27 23:37:03
3934
132
지리산 공개바위▲한국판 피사의 사탑은 자연이 만들었다.그리고...
永漢
2008.01.20 01:00:18
3952
131
모악산▲그냥 산이 아니었다. 그 곳은 성지였다
永漢
2008.01.06 23:57:09
5729
130
통고산▲숨찬 육산(肉山)에서 환상(illusion)을 사랑하는 자연을 만나다.
永漢
2008.01.06 01:08:47
5596
129
백양산 불태령▲12월25일 절에 가면 성탄
永漢
2007.12.25 19:08:02
3939
128
금동산▲내가 지금 오르는 산이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.
永漢
2007.12.19 19:28:37
4214
127
두위봉▲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.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이다.
永漢
2007.12.18 21:53:12
5195
126
내장산▲뜻을 얻으면 말을 잊을 것
永漢
2007.11.04 03:42:49
5453
125
화왕산▲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은 것이다.
永漢
2007.10.28 01:40:01
4074
124
승학산▲세상은 있는대로 보이는 게 아니라,보이는 대로 존재한다.
永漢
2007.10.21 13:23:03
3938
123
일본 북알프스▲창검처럼 치솟은 3000M 암봉군에서 설레임과 어설픔 사이에서 헤매다.
永漢
2007.09.26 10:39:00
5933
122
회령봉▲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인데 산정은 온통 수풀로 귀신들만이 모일만 하다.
永漢
2007.09.10 02:12:49
4066
121
응봉산 용소골▲한국의 3대 계곡 위의 반열에 모셔야 할 명품 계곡
永漢
2007.08.13 00:00:41
6178
120
성치산▲십이폭포의 뱀(蛇)이 날아올라 성치산을 넘으면 용(龍)이 된다.
永漢
2007.08.06 03:06:02
3925
119
욕지도 대기봉▲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
永漢
2007.07.23 00:46:40
5154
118
천마산 야간산행▲안개비는 산허리를 부드럽게 휘감으며 우윳빛 살결을 드러낸다.
永漢
2007.07.20 00:17:48
4014
117
운문산 심심이골▲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둘때 가장 아름답다.
永漢
2007.07.15 21:32:08
3950
116
금정산▲발걸음은 동행,시간은 거꾸로 돌리고,쉴때는 추억을 안주로 한잔하며...
永漢
2007.04.21 23:57:33
4016
115
연화도▲용머리 보이는 곳에서 우정이라는 인연을 확인한다.
永漢
2007.03.18 11:09:29
3945
114
덕유산▲ 백설이 햇볕을 받아 더욱 흴수록 바위는 저절로 더욱 검어지고
永漢
2007.01.22 00:55:30
3944
113
신불산▲ 억새평원 위로 내리는 싸락눈은 얼어버린 눈물인가?
永漢
2007.01.20 23:08:36
3946
112
백양산 무명봉▲ 문필봉 같은 삼각봉과 정상인 백양산 사이에 무명봉이 있다.
永漢
2007.01.15 04:00:34
3965
111
쌍두봉▲ 두머리의 불을 삼계의 물로 꺼 주는 영남알프스 속살 전망대
永漢
2007.01.07 13:38:32
3934
110
오대산▲ 한암스님의 흔적을 느끼기 위해 월정사,상원사를 찾다.
永漢
2007.01.03 02:43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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