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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漢
2011.04.16 20:43:20
14138
229
금수산 망덕봉▲거칠지만 순수하고 숨가쁘지만 빼어난 곳
永漢
2009.10.13 20:37:45
3718
228
금정산▲꿈을 갖고 사는 것은 억울함과 수치심을 갖고 사는 것과 같다.
永漢
2009.01.14 00:03:21
3826
227
금련산▲어둠속에서 초록호흡을 하며 그림같은 광안대교 야경을 본다.
永漢
2006.03.03 16:51:34
3847
226
장산▲진달래는 수줍은 분홍빛이고 교교한 달빛은 절로 밝구나
永漢
2006.04.07 17:44:21
3866
225
지리산 반야봉▲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.
永漢
2008.06.02 23:14:21
3867
224
내연산▲요산(樂山)일수록 요산(尿酸)의 수치만 높아졌다니..
永漢
2008.02.25 01:15:37
3871
223
문경새재▲네가 참석을 안했으니 오늘만큼은 가을햇살과 어깨동무한다만...
永漢
2008.10.13 21:47:24
3872
222
소백산 죽계구곡▲세월따라 경관은 간데없고 선인들의 풍류 발자취만 남아
永漢
2006.08.16 21:22:23
3872
221
승학산▲술이 동나면 어둠이나 퍼 마시세. 저 반달 잔 좀 가져오게나.
永漢
2006.08.09 17:11:16
3873
220
상운산 학심이골▲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원시비경의 계곡
永漢
2006.08.16 00:29:22
3874
219
모후산▲여성은 약할지라도 모성은 강하다
永漢
2008.02.16 23:04:17
3875
218
신어산▲이천년 전설되어 구비구비 영험과 신비로 만개한 명산이건만
永漢
2006.03.05 21:28:43
3875
217
수정산▲ 청명,한식,식목일...햇볕은 좋은데 뭔가 터질 것 같은 날..결국
永漢
2009.04.05 20:45:49
3876
216
일림산▲바람같은 자유로움으로 자연의 리듬을 몸으로 체감하는 무심
永漢
2008.04.27 02:28:48
3877
215
매물도 망태봉▲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이는 것은 바람소리 뿐
永漢
2008.07.07 23:30:27
3878
214
도덕산▲진리를 사랑하는 길은 곧 오류를 보호하는 것이다.
永漢
2005.12.25 11:48:38
3878
213
삼각봉▲도심의 야경을 등대삼아 오른 달없는 달빛산행
永漢
2006.02.17 01:10:35
3881
212
상계봉,파류봉▲과거 기억에 머물지말고 미래 희망에 속지마라.
永漢
2006.01.01 12:47:55
3881
211
무학산▲정상에 서면 더욱 세찬 바람이 분다.
永漢
2005.10.16 00:31:30
3881
210
달음산,천마산,함박산▲벼랑 끝에 서서 바다를 보다
永漢
2005.01.03 20:22:51
3881
209
엄광산▲어둠의 길목에서 우리는 산행을 위해 입산한다.
永漢
2006.02.24 01:09:39
3882
208
금정산▲격변의 시대에 살아가는 증권회사 직원들의 마케팅과 휴식산행
永漢
2008.11.02 21:45:07
3883
207
양산 능걸산▲약한불로 장시간 다려 약기운을 빼내듯 웅혼한 멋이 있는 곳
永漢
2008.01.27 23:37:03
3884
206
병풍산▲능선 위는 격한 대(大)바람,능선 아래는 소소한 대(竹)바람
永漢
2006.02.26 23:55:39
3886
205
금정산▲잔잔한 금빛 샘물이 첫사랑처럼 아름답다
永漢
2004.12.18 23:29:37
3887
204
불태령▲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은 내 곁에 머물지 못하면 슬픔인 것을.
永漢
2008.02.03 11:42:04
3888
203
보배산▲보배는 덮개를 덮든 열든,처음부터 우리 마음 속에 있었다.
永漢
2006.01.30 17:54:36
3888
202
지리산 성제봉▲무릇 그 모습이 바르면 그림자도 저절로 반듯한 법 아닌가
永漢
2005.04.05 00:04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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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
설흘산▲어떤 것들은 그대로 남겨둘 때 가장 잘 간직된다.
永漢
2008.04.28 00:59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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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
금정산▲깊은 강은 흐름을 보이지 않고,봉황이 되기 위해 닭과 싸우지 않는다.
永漢
2009.06.07 10:23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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