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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漢
2011.04.16 20:43:20
14395
139
승학산,엄광산,수정산▲바람결에 너울대는 은빛 물결에 몸을 담그어라
永漢
2005.10.10 02:42:02
4224
138
가지산 쇠점골▲단풍과 낙엽이 햇살속에서 춤을 추며 수채화를 그리다
永漢
2008.11.02 22:42:19
4225
137
아홉산▲서정적인 호수와 어우러진 숨겨진 사색산행지
永漢
2004.09.06 01:06:06
4236
136
지리산 팔랑치▲하늘은 여름의 기운을 뿌리는데 아직 지상엔 정열의 춤은 식지않고
永漢
2005.05.15 12:58:11
4246
135
운수산 트레킹▲백년만의 3월 폭설,눈부신 정오의 때가 지나면 눈물이 흐른다.
永漢
2005.03.06 19:03:42
4252
134
대운산▲하늘과 산이 하얗게 몸부림치는 폭설 속으로 간다
永漢
2005.01.17 20:27:01
4253
133
완도 오봉산▲점점이 흩뿌린 진초록색 동백잎 같은 완도의 등줄기
永漢
2005.03.02 20:46:06
4283
132
금오산 금오동천▲ 저 봉우리엔 낮에도 초생달(懸月)이 있다네.
永漢
2009.03.30 21:29:43
4284
131
만불산,관산▲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?
永漢
2005.02.27 21:18:28
4296
130
금정산▲바다를 본 사람은 물이라 말하기 어렵다.
永漢
2009.12.05 03:20:39
4302
129
창녕 영축산▲혼돈混沌의 바다에 잠겨 내 마음을 새로이 하는구나
永漢
2008.06.30 00:40:38
4302
128
천성산 화엄벌▲당신은 안개였나요? 바람에 떠나셨나요?
永漢
2004.10.09 21:30:29
4308
127
장군봉,계명봉▲김유신의 전설을 찾아 금정산 북봉에서 동봉으로
永漢
2004.09.19 20:22:44
4320
126
지리산 삼정산▲內智異 중북부능선에서 지리 주능을 보는 하늘이 열리는 곳
永漢
2005.06.12 00:43:00
4333
125
송도반도▲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지는 億年세월의 해안풍경
永漢
2004.08.22 17:45:41
4340
124
단석산▲달빛이 햇빛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별빛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
永漢
2010.01.24 22:56:03
4355
123
계방산▲군락을 이루면 산(山)도 꽃잎을 모은 것처럼 아름답다.
永漢
2006.02.06 23:09:05
4370
122
지리산 뱀사골▲물이 바위를 만나 구르고 흐르며 멈추니
永漢
2005.06.06 15:22:54
4421
121
가지산 심심이골▲산이 높으니 계곡은 깊고(深) 깊을(深) 수 밖에...
永漢
2009.07.27 19:33:57
4426
120
배산▲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
永漢
2004.09.12 20:51:38
4447
119
천태산▲물(水)의 뿌리를 따라가면 산이 나오고 산은 물을 품으니
永漢
2005.02.06 22:51:32
4466
118
별유산▲시간과 공간이 만난 한국의 산하 오프라인 모임
永漢
2004.05.02 23:16:12
4479
117
강화 해명산,낙가산▲관세음의 좌측 협시보살은 바다를 밝히고...
永漢
2009.11.18 01:02:13
4497
116
함월산▲아! 오늘 붉게 취한 저 산이 위태롭구나
永漢
2004.10.31 23:58:21
4532
115
천봉산,말봉산▲산객은 산죽의 벗, 산죽은 산객의 벗
永漢
2005.01.10 20:41:24
4541
114
범방산▲지명의 유래를 찾아 낙동강 거북이의 전설을 따라서
永漢
2006.02.11 17:48:58
4602
113
여수 영취산▲수줍은 진달래 아직 꽃봉우리만 달려있고...
永漢
2004.03.28 22:13:01
4620
112
조령산▲峰과 嶺이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길을 비몽사몽으로 걸으며
김영한
2004.02.03 00:43:18
4620
111
천주산▲울긋불긋 발그레 꽃대궐 차린 산록을 바라보며 걷는 이길은..
永漢
2005.04.16 19:32:32
4622
110
금정산 원효봉▲닫힌 벽을 열어 빈 공간 속에 오묘한 진리를 찾아
永漢
2006.02.04 19:54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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